어릴 적에 만든 것도 있고 여기저기서 받은 파우치들이 집에 많아요.
외출할 때 도라에몽처럼 이것저것 챙겨나가느는데, 또 가방 안에서 정리가 안 되는 건 못참아서 파우치의 크기에 맞게 챙겨나갈 물건들의 종류를 분류해서 최종 큰 가방에 담고 다닌답니다 ㅎㅎ
제가 받은 이 린넨 파우치 m은 높이가 약 25cm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우치들 중 높이가 가장 높았어요.
혹시...? 하는 마음으로 강아지 산책 물통과 제 500ml 물통 이렇게 두 개를 넣어봤는데 정말 알맞게 딱 들어가더라구요.
조이개도 잘 조여지고 끈도 긴 편이라 팔에 걸치기도 좋고, 이래저래 참 쓸모있는 물건입니다. :)
린넨, 연한 갈색, 베이지 색상이라 어디든 잘 어울려요. M도 저에겐 큰 사이즈로 잘 사용 중인데 더 큰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L도 좋을 것 같아요! 아이패드 들어가겠네요....!!
모레상점 4기 활동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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