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은 정말 이뻐요.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우산인 점도 좋습니다. 그런데 우산이란 비를 막아주는 기능적인 측면이 우수해야하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못 합니다.
내구성이 상당히 별로입니다.
중봉이 너무 약해요. 이런 우산 처음보네요;;
편의점 2천원짜리도 중봉이 이렇게 약하지 않은데….제가 구매를 7월 1일에 해서 거의 두 달이 되어가는데요, 올해 비가 많이 안와서 쓸일이 많지 않았어요. 최근에 늦은 장마로 비가 오긴 했으나, 저는 직장인이고 계속 실내에 있던 터라 우산을 잘 안 썼습니다.
그런데 지금 우산상태만 보면 무슨 2년은 쓴 것 같습니다. 중봉은 벌써 녹이 슬고 우산 원단은 얼룩덜룩해서 안에서 우산을 보면 얼룩때문에 지저분합니다.
아무리 가치소비라도 일반 단우산의 1.5배가량 비싸면 그만큼의 질이 좋아야하는데…솔직히 돈 아깝네요.
아, 그리고 이 우산을 쓰면 손에 자꾸 뭐가 묻어요.
이건 왜 이러는 건가요?
(2021-08-29 13:40:4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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