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물실험 안하는 제품들 찾아 쓰려고 노력중이예요.
그래서 유명한 제품들도 써 봤지만, 플라스틱제품이 하나도 안 나오는 제품은 처음 만나 봅니다.
두피가 좀 가렵기도 하고 머리결에 신경 많이 쓰는 편이라서 샴푸를 여러개 놓고 쓰는 편인데 요즘은 이 샴푸만 쓰고 싶어요!
샴푸바들이 머리감으면 많이 뻣뻣한데, 동구밭은 부드러운 편이예요.
러* 샴푸바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하고 향과 제품력은 못지 않아요!
다만 특성상 쩍 갈라져 와서 아쉽지만, 부피가 큰 편이라서 일부러 안잘라도 돼서 좋네요.
물러질까봐 비누트레이 엄청 고민하면서 샀는데, 욕실이 건조한지 좀 갈라지고 있어요.
하지만 그정도는 감수할 만큼 샴푸바에 만족하고 있어요.
다음엔 린스바도 살겁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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