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자는 딱 제손바닥 만하네요. 제손이 좀 작습니다. 세제용은 타사의 옥수수전분 수세미를 쓰고 이건 헹굼용으로 쓰고 있는데 천연제품 특성상 폴리처럼 매끄럽진 않아서 사용시 마찰력이 있어 손목에 힘이 좀 들어갑니다. 적응기간이 조금 필요할거 같아요.
신기한건, 납작하게 바짝 마른 수세미를 물에 적시면 도톰하게 부풀어요.
천연제품이라 내구성은 확실히 떨어지는게 좀 아쉬워요. 모레상점 삼베 욕실타올을 써보니 괜찮은데 삼베 수세미도 있으면 좋겠어요.
(2021-03-31 22:41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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